메타마인 재단이 문화, 예술, 교육 분야의 NFT 플랫폼 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메타마인(META MINE) 재단과 블록체인 전문 업체인 J&P Global Finance는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 22일, 메타마인 재단과 J&P Global Finance는 상업성을 비롯해 대중성, 문화성, 예술성을 전반적으로 잘 갖춘 NFT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하고 관련 NFT 사업을 구체화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메타마인(META MINE) 재단의 NFT 마켓 플레이스는 NFT 발행과 더불어 이용자들이 직접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기능 플랫폼으로써 게임, 문화, 예술, 교육, 공익사업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메타마인 재단은 이와 관련해 J&P Global Finance와 공동 협업을 추진하면서 NFT 마켓 플레이스에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 공익사업 등과 관련된 크리에이터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메타마인측은 해당 플랫폼을 바탕으로 NFT 민팅(NFT 발행), 거래, 다양한 기업 입점, 게임 콘텐츠 연결 업무 등을 담당,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타마인(META MINE)재단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2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석해 P2E 모델을 집중적으로 다룬 바 있다.
지난 16일에는 메타버스 엑스포 강연장에서 <메타버스 환경과 블록체인이 함께 가는 이유와 NFT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메타마인 재단 강태조 의장은 “NFT 마켓 플레이스를 기반으로 게임산업은 물론 문화예술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와 공익사업에 힘쓸 것이다”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한편 메타마인은 지난 5월 중순 메타마인(META MINE)재단에서 P2E게임 ‘메타마인’의 생태계를 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확장 플랫폼 개발을 추진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