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해 알트코인, NFT 모두 대 하락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NFT 메타젤리스(MetaZellys)가 혼자서 독보적인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투자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말,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에서 380클레이(KLAY)에 거래됐던 메타젤리스는 지난 5월 12일 기준으로 5000클레이에 거래되면서 매우 빠른 가격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메타젤리스는 블록체인 기업인 젤리스페이스가 구축한 클레이튼 기반 PFP 프로젝트이자 NFT3.0 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
메타젤리스는 온라인에만 쏠려있는 NFT 2.0 시대에서 온·오프라인을 연결해 NFT 3.0 시대를 구현하는 NFT 프로젝트를 목표로 삼고 있다.
최근 테라의 UST가 폭락하면서 암호화폐를 비롯한 대부분의 NFT 가격이 모두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때, 가격이 오히려 오르는 메타젤리스의 독특한 현상에 대한 배경으로는, 한국에서 탄생한 NFT가 BAYC의 장점을 수반하는 창의적 컨텐츠를 기반으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 꼽히고 있다.
한편, 메타젤리스의 가장 큰 특징적인 요소 중 하나는 저작권 이전과 관련이 있다. 사실, 대부분의 IP 회사에서는 저작권에 부분에 있어 매우 신중하면서도 폐쇄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탈중앙 프로젝트에서는 다른데, NFT를 보유한 모든 사람들이 해당 NFT의 저작권까지 활용 가능하며, 이와 같은 메타젤리스만의 고유한 장점이 가격 상승의 핵심 요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메타젤리스는 플랫폼 세계관을 공유함과 동시에 소속감 또한 높일 수 있는 NFT 인증 공식 홀로그램카드를 비롯해 자신의 지갑 주소가 담긴 굿즈 1호 지급, NFT 홀더 모두에게 피규어 젤리브릭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NFT홀더 초청 월간 요트 파티 진행,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NFT 오프라인 전시 진행, 2ND, 3RD NFT 에어드랍 진행 등 여러가지 기획 파티 및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