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갤럭시아(GXA)가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의 결제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4일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아(GALAXIA)가 NFT 플랫폼인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에서 NFT 구매 결제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는 GXA와 유사한 클레이튼(Klaytn) 시스템을 바탕으로 구축됨으로써 낮은 수수료와 신속한 처리 속도가 핵심적인 특징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갤럭시아 팀은 NFT 생태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토큰 보상을 지급함과 동시에 최종 획득한 토큰을 재구매하거나 할인을 적용할 수 있는 핵심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는 보상 프로세스를 마련흔데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인 데이즈데이즈(DAZE DAYZ)는 지난 6월 말 바다를 테마로 한 NFT 사진컬렉션인 ‘#BADA(바다)’를 메타갤럭시아 플랫폼에서 전시, 거래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데이즈데이즈측은 ‘#BADA(바다)’ 사진컬렉션에 대해 아름답고 광활한 풍경을 소재로 청명한 바다에서 느껴지는 치유, 영감의 순간들을 12장의 필름 사진에 담았다고 소개한 바 있다.
당시 데이즈데이즈와 협업을 진행한 하와이 포토그래퍼 키알로이(Ke’alohi)로 사진작품들은 전부 하와이를 배경으로 촬영된 것으로 바다와 동물 애호가인 아티스트 본인의 세계관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해당 사진컬렉션은 자연, 바다에서 진정한 행복과 즐거움을 누리는 만큼 자연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표로 시작한 프로젝트로로써, 최종 수익금은 제주 바다의 보존을 목표로 노력중인 비영리단체인 ‘세이브제주바다’를 거쳐 비치클린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컬렉션은 지난 6월 7일 1차적으로 오픈됐으며, 이후 매주 화요일에 관련 사진 작품이 3장씩 공개되고 있으며 지난 6월 28일을 마지막으로 4차 사진 작품이 ‘메타갤럭시아’ 플랫폼에 전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