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X NFT 인사이트 2022’가 오는 9월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재 다양한 산업 분야로 뻗어나가고 있는 메타버스의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해 소개, 전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NFT를 바탕으로 현재 빠르게 진행되고있는 다양한 신사업 전략과 관련한 비즈니스 계획 수립에 있어 확실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당 행사에서는 메타버스를 비롯해 NFT, 암호화폐 영역의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국내 랭킹 1위에 있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 ‘샌드박스’의 한장겸 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Web3.0 생태계와 NFT’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체인파트너스의 표철민 대표는 “디지털 자산시장에서의 환전 비즈모델이 메타버스에서 가지는 의미에 대해 인사이트”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야놀자의 최화인 사외이사는 “메타버스 확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현 시점에서 메타버스를 맞이하는 과도기에서 고려해 봐야할 이슈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 가운데 하나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강승보 팀장은 ‘큐브엔터의 메타버스 속 K-콘텐츠 전략’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의 정재균 한국 총괄은 ‘메타버스 기반 원격-하이브리드 근무를 위한 실제 기업의 다양한 구축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를 비롯해 블록체인, NFT 등과 관련해 투자자 그룹에서도 참여하여 메타버스 신사업을 추진중인 다양한 관계자들과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다.
한편 전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센터장을 지낸 수이제네리스의 김형진 파트너와 슈로더코리아 프라이빗에셋 본부장을 지낸 카익투벤처스 윤희경 대표, 그리고 암호화폐 투자에서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는 힐스톤의 황라열 대표 등도 참여한다.
이외에도 이시한 성신여대 교수를 비롯해 이포넷, 엔젤리그, 워크코퍼레이션 등 메타버스와 디지털자산 영역의 다양한 전문가들 및 기업 관계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