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게임시티가 오는 7월 27일에 개최되는 ‘메타-NFT 서울’에 참여해 다양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메타게임시티는 하이퍼-메인넷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하는 P2E RNG 게임으로써, 오는 7월 27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727 메타-NFT 서울 2022 컨퍼런스’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ICOC 국제브레인스포츠 협회 및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블록체인투데이가 공동 주최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기업인 Polygon Guild Seoul이 공식 후원하고 밀리버스를 비롯해 EMC, 디아더등이 주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타 컨퍼런스와는 다르게 초대권을 보유한 사람들만 참여할 수 있고할 수 있으며, 행사장에는 약 30여개의 제한된 부스가 놓여질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 행사가 끝날 무렵에는 참여자 가운데 1명을 추첨하여 테슬라 자동자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품티켓 구매 정가는 10만원으로 알려져있으며, 최소 참가인원 수인 600명이 채워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처리 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당일에 모든 참여자들은 NFT 1개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와 관련해 제공 가능한 NFT 갯수는 7만개로 정해져있다.
한편 메시코인측은 이번 2022년 초 두바이에서 진행된 ‘월드 메타버스 컨퍼런스’에서 뛰어난 보안성 및 투명성, 빠른 전송속도를 보장하는 기술을 소개한 바 있으며, 해당 행사를 발판으로 더욱 뛰어난 성능의 ‘하이퍼-메인넷’ 기술공개를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메시코인의 한 관계자는 “메시코인은 ‘카이스트 델타연구소’와 산학기술협약을 맺고 블록체인 공동연구를 추진하고있는 상황으로, 메시코인 론칭 기념을 목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메시코인은 이번 2022년 ‘한국말레이시아경제문화교류협회’와 동남아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말레이시아 정부와 꾸준한 교류를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현지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