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메타버스는 ‘블록체인 기술 융합 부동산 시스템’을 보유한 회사로, 최근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주식회사 메타버스는 ‘전자증권을 통한 부동산 투자지원시스템’에 관한 특허 출원 후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의 이름이 있는 곳을 확인하면 ‘메타버스 전자증권’이라는 이름을 볼 수 있게되었다. 메타버스 전자증권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메타버스 전자증권은 실물 자산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기술과 테크핀이 혼합된 플랫폼이다.전자증권 부동산 거래 플랫폼에서는 부동산 관련 실질적 재산 가치를 전자증권 형태로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부동산이라는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실물자산들이 플랫폼 상에 업데이트된다.
그리고 주식회사 메타버스에서 발행하는 전자증권은 가상세계를 대표하는 기축 화폐로 활용할 수 있으며, 관련 자산 운용 솔루션의 정식 라이선스키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즉, 가상자산의 기능 수행과 동시에 실질적으로 스마트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게되는 것이다. 주식회사 메타버스 측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만든 플랫폼들은 전자 부동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투자 시장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한편, 메타버스 전자증권 애플리케이션은 구글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한 유토버스 홈페이지에서도 해당 앱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주식회사 메타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주력하고 있는 메타버스 전자증권과 함께, 비실물 전자증권으로 알려진 비상장주식거래 플랫폼 및 무역플랫폼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부동산 시스템 분야에 적용되고 관련 증권이 상장까지 한 것에 대해서, 향후 증권거래소에서 블록체인 관련 증권들을 쉽게 볼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