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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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으로 브랜드별 탄소발자국 추적 가능하게 할것!

선도적인 결제 기술 제공업체 마스터카드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프로방스 솔루션(Provenance Solution: PS)을 통해, 소비자들이 탄소배출을 직접 상쇄하고 환경에 더 좋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코인텔레그래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소비자가 NFT와 고유 한 마커로 표시되는 해당 항목과 직접 관련된 탄소 배출권과 상호 작용하여, 보다 환경 친화적인 커피 한잔이나 지속 가능한 티셔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세분화 된 세부 정보를 제공한다.

4월 21일 ‘호주 블록체인 위크’의 일환으로, 마스터카드의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APAC 책임자인 아쇼크 벤카테스워런은 이 회사가 파트너들의 탄소 발자국을 추적하고 이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반 제품추적 기술에 통합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는 탄소 중립성, 말하자면 탄소 크레딧 생산 가능성이 있는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계를 구축함에 따라 이러한 탄소 크레딧을 이들 파트너십으로부터 획득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이를 우리의 증명 솔루션에 추가할 수 있게 됨으로써, 우리는 그걸 추척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의 PS은 자사 소유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브랜드에서 제품의 여정을 추적하여 공급망 프로세스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벤카테스워런은 탄소추적을 하는 것은 “몸에 넣는 것에 대해 훨씬 더 많은 투명성을 요구하는, 호주 소비자들의 추세가 증가하는데 따른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회사가 일단 블록체인에 탄소 발자국을 추적해 저장하면 ‘커피컵이나 티셔츠’ 수준으로까지 분해해 탄소배출량이 상쇄됐다는 증거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커피 한 봉지를 구매하거나 커피 한 잔을 마실 때마다 특정 커피 한 잔이나 구입 한 커피 한 봉지에 태그가 붙은 크레딧 수를 실제로 사용하거나 시스템에 다시 넣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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