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UC ART FEST 2022’가 오는 12월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 갤러리K 남산타워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Mad Skull Universe Club(MSUC)’ NFT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13일부터 MSUC NFT홀더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한국미술렌털협회 주도 하에 ‘MSUC ART FEST 2022’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아트페어를 주최하는 한국미술렌털협회 박재완 이사장은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NFT아트와 순수 미술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아트페어에는 30여 명의 작가들이 그동안 준비해온 작품을 선보이고, 2023년 작품 세계를 미리 공개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 행사는 아트노믹스로 인지도를 쌓아온 글로벌 미술품 구매/렌탈 영역 국내 기업 ‘갤러리K’를 비롯해 ‘MC MARKET’, ‘엠스트교육미디어그룹’ 등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의 기획 및 진행은 NFT 작가 및 디렉터로 활동중인 ‘로칸킴’이 맡았다.
이번 행사는 ‘ART Living and NFTverse’, ‘예술과 삶 그리고 NFT가 이끄는 메타버스’를 주제로 우수한 작품성 및 예술성을 골고루 갖춘 신진 작가들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난 8월 발표한 1만 개의 한정판 NFT MSUC 컬렉터블과 작가들의 예술성 및 창작력이 융합된 콜라보 작품을 공개함으로써, 방문자들에게 보다 다채롭고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주최측은 연말을 맞아 일부 작품에 대해서는 자선경매를 적용해, 도움이 필요한 자선단체에 경매대금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2년 12월 13일(화) 부터 12월 23일(금, 오전)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갤러리K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VIP룸을 비롯해 컬렉터를 위한 리무진 셔틀, 전담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도슨트 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