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데나프로토콜이 지난 21일 스카이위버 게임 개발사인 호라이즌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게임파이(GameFi) 소셜 플랫폼 루데나 프로토콜은 TCG 게임 스카이위버의 개발사 호라이즌(Horizon Blockchain Games)과 블록체인 기반 플레이투언 메타버스 시스템과 관련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회사는 이번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루데나 프로토콜이 나아갈 플레이투언(Play-to-Earn) 메타버스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루데나 길드원들에게 관련 게임을 소개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루데나 프로토콜의 COO, Kenneth Lee (케네스 리)는 “스카이위버라는 글로벌 대작 TCG 게임의 흥미롭고 다양한 게임 플레이가 루데나 길드원들에게 소개하기에 좋다고 생각해 P2E 게임 파트너로 채택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스카이위버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윈투언(Win-to-Earn) 카드 게임으로 하스스톤, 유희왕, 포켓몬 등과 같은 TCG 장르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다른 블록체인 게임들과의 차이점은 진입장벽이 높지 않으며,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누구나 핸드폰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플레이를 즐기고 보상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호라이즌 블록체인 게임즈(Horizon Blockchain Games)는 ERC-1155를 공동 제작한 기업으로 스카이위버를 만들었다.
현재 누구든지 제한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며, 스카이 위버는 폴리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이용자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NFT를 마켓 플레이스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
루데나 프로토콜은 약 300만 이상의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DApp ‘겜톡톡’을 바탕으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파이 소셜 플랫폼으로 알려져있다.
루데나 프로토콜은 길드 비지니스를 공식화했고, 이를 위한 전략게임 11개를 공개한 이후 Axie Inifinity, League of Kingdoms, The SandBox의 길드원을 모집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