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일 락앤락이 유명 대체불가토큰(NFT) 캐릭터인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BAYC) 캐릭터를 접목한 텀블러를 한정 출시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락앤락은 해당 상품을 무신사에서 론칭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BAYC_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1만 개에 달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 PFP(Profile Picture) NFT 컬렉션으로 알려져있다.
해당 컬렉션은 ‘가상 자산 가격 급등으로 큰 부자가 돼 세상 모든 것에 지루해져 버린 원숭이들이 아지트를 만들어서 숨어버렸다’라는 재미있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또한 맞춤형 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다양한 캐릭터로 본인의 개성을 표현해낼 수 있다는 것이 핵심으로 작용하면서 글로벌 MZ 세대에게 엄청난 각광을 받으며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출시 예정인 락앤락 ‘BAYC #6711 워너비 텀블러’는 할로윈 시즌을 타깃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NFT 인기 캐릭터인 ‘BAYC #6711’을 접목한 독특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이 상품은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316 소재 및 락앤락 이중 진공 방식을 바탕으로 우수한 보온 및 보냉력을 특징으로 한다. 신제품의 보냉 시간은 최대 26시간, 보온 시간은 최대 8시간동안 지속될 수 있다.
한편 ‘BAYC #6711 워너비 텀블러’는 휴대폰(아이폰14 Pro Max 기준) 무게 및 컴팩트한 크기로 휴대시 간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텀블러의 바닥면에는 실리콘 소재의 ‘사일런스 스토퍼’가 부탁돼있기 때문에 텀블러를 내려놓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고,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다. 또한 얼음 또는 티백 등이 쏟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아이스 프로텍터’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BAYC #6711 워너비 텀블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무신사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상품을 구매 고객들 가운데 선착순 10명에게 BAYC #6711 티셔츠가 제공된다.
또한 베스트 리뷰어 5명에게는 락앤락 2022 러브 포 플래닛 굿즈 폴딩 캠핑 박스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