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라인넥스트가 글로벌 NFT 생태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할 뜻을 전했다.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NFT 플랫폼 자회사 ‘라인 넥스트(LINE NEXT Inc., 대표: 고영수)’가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할 예정이다.
회사는 유명한 IP 컨텐츠를 기반으로 NFT를 구축하고 이용자들이 보다 친숙한 결제 방식으로 간편한 NFT 거래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파트너십은 각 회사와 체결하게 되며, 참여하는 기업들은 총 26개의 기업이 있다.
여기에는 소프트뱅크(SoftBank Corp.)를 비롯해 네이버(NAVER), 라인 대만(LINE Taiwan Limited), 네이버제트(NAVER Z), 네이버웹툰(NAVER WEBTOON Ltd.), 라인스튜디오(LINE studio), 라인게임즈(LINE Games), 씨제이이엔엠(CJ ENM), 와이지플러스(YG PLUS), 해시드(Hashed), 케이옥션(K Auction), 신세계(SHINSEGAE), 비자(VISA), 크립토닷컴(Crypto.com), 에이펀 인터렉티브(Afun Interactive), AI 네트워크(AI Network), 제이앤존(J&John), K현대미술관(KMCA), 로드 컴플릿(LoadComplete), 롯데월드(LOTTE WORLD), 미티컬 게임스(Mythical Games), 판게아(Pangea), 피치스 (Peaches.), 111퍼센트(111%), 리치에일리언(Rich Alien), 와우포인트(WOW POINT) 등이 있다.
라인 넥스트는 다양한 회사들과의 협업으로 게임, 엔터테인먼트, 웹툰, 메타버스, 아트, 서비스 등 여러 분야의 각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NFT 밸류 체인을 구축하고 NFT 생태계 확장을 이뤄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라인의 NFT 및 블록체인 기술을 다른 회사들의 유명 IP, 아티스트 및 컨텐츠 등에 응용하고 다양한 NFT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라인 넥스트의 고영수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글로벌 NFT 생태계의 초석을 닦으려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