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NFT 마켓플레이스에 지난 7일 출시된 ‘라바 3D 피규어 NFT’ 20종이 출시 직후 완판됐다.
바이낸스는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애니버스가 선보인 ‘라바 3D 피규어 NFT’ 20종이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라바 3D 피규어 NFT’는 애니버스의 바이낸스 NFT 첫 상장 기념 NFT로 고퀄리티의 3D 아트워크로 구성됐다.
‘라바 3D 피규어 NFT 아트워크’의 주인공인 캐릭터 라바는 애니버스 NFT의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유튜브에서만 945만 구독자와 글로벌 영상 매체 조회수 800억 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NFT 20종은 바이낸스 NFT에서만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NFT로, ETH, BUSD, BNB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옥션가와 고정가 판매 방식을 통해 거래를 지원한다.
또 애니버스는 바이낸스 NFT 마켓플레이스 메인 페이지에 등장하는 ‘Top Creator’와 ‘Trending’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라바 3D 피규어 NFT’ 20종은 완판 후에도 유저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거래가 이뤄지는 중이며, 시작가 대비 최대 370배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도 애니버스는 지난 8월 31일 자체 NFT 마켓 플레이스인 ‘Aniverse NFT’를 런칭, 라바 10주년 기념 한정판 NFT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애니버스는 이번 바이낸스 NFT 상장과 자체 NFT 완판을 통해 전 세계 캐릭터 시장에 NFT 이니셔티브를 확보할 방침이다.
또 전세계 라바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이 원하는 다양한 NFT 캐릭터를 꾸준히 공급, 지속적인 글로벌 캐시카우 영역을 확대, 바이낸스와 다양한 글로벌 확장을 통해, 전세계 캐릭터 시장에 NFT 이니셔티브를 확보하고, 애니버스의 생태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애니버스는 라바, 다이노코어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IP를 보유하고 있다. 애니버스 IP 애니메이션은 넷플릭스를 비롯해 196개국의 다양한 방송사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유튜브 구독자는 수는 약 1300만이다.
한편, 애니버스는 라바, 다이노코어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IP를 보유하고 있다. 애니버스 IP 애니메이션은 넷플릭스를 비롯해 196개국의 다양한 방송사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유튜브 구독자는 수는 약 1300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