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권형 금융 프로토콜인 라리캐피탈에 대한 총 가치잠금(TVL)이 10억 달러를 넘어 급증했다.
앱 대시보드에 따르면 디파이 대출·차입·수익률 생성 프로토콜이 TVL의 핵심 이정표를 넘어섰고, 디파이펄스는 10억9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TVL 수치를 확정했다.
지난 9월 30일, 코인텔레그래프는 라리의 TVL이 50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담보물의 2배가 약 2주 정도 걸렸다고 보도했다. ( 한편, DeFi 라마는 TVL이 8억 8,900만 달러로 추정됐지만,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라리는 당시 최고 수익률 인센티브로 사용자 자금을 최적화하고 이동시켜, 디파이 자동화를 위해 2020년 7월 출범했다. 라리는 10대들 및 갓 10대를 넘은 사람들에 의해 출시되고 운영되기 때문에 그 당시 어느 정도 주목을 받았다.
최근의 모멘텀은 업계 대표 수익률보다 더 높은 유동성 풀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현재 USDC 예금에 대해 연간 21.67%의 수익률(APY) 및 DAI 풀에 26.43%의 APY를 제공하고 있다.
라리의 퓨즈 프로토콜은 사용자들이 어떤 자산과 무제한의 매개 변수를 가지고도 맞춤형 대출과 대출 시장을 만들 수 있게 해 매우 인기가 있었다.
‘테트라노드의 라커’라고 불리는 최상위 풀에는 18개 암호화폐 자산에서 6억5500만 달러(약 62%)가 공급돼 다양한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그 풀 안에서 올림푸스는DAO sOHM 토큰은 현재 무려 7,594%의 APY를 생산하고 있다.
올림푸스DAO는 사용자가 ETH나 DAI와 같은 암호화페 자산을 공급해 본래의 통화 OHM을 뒷받침하는 채권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알고리즘 통화 프로토콜이다.
복합결합과정은 복합고정소득상품과 파생상품계약의 역할을 하며 향후 거래시 OHM에 제시된 견적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