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NFTGo.io 데이터에 따르면, NFT계에서 BAYC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인기 NFT 크립토펑크(CryptoPunks)의 24시간 거래량이 전일 대비 354.80% 증가한 384만달러를 기록했다.
바닥가(FP)는 13.62% 증가한 53.8 ETH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더샌드박스(SAND)가 공식 채널을 통해 2022년 LAND 보유자 로드맵을 공개했다.
해당 로드맵에 따르면, 더샌드박스는 5월 중 LAND 보유자를 대상으로 총 500만 SAND의 에어드랍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LAND와 ASSET 등 더샌드박스 NFT 자산은 가스 비용 절감을 위해 오는 6월 폴리곤(MATIC) 레이어2 네트워크로 마이그레이션을 추진한다.
LAND 마이그레이션을 마친 사용자는 별도로 10 SAND의 페이백을 신청할 수 있다.
같은 날 더팩트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현대자동차에 이어 NFT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최근 현대건설은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사는 NFT 시장 활성화 및 메타버스로의 웹 3.0 사업 확장을 함께 이룬다는 계획이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현대건설은 ‘메타 토이 드래곤즈(Meta Toy DragonZ)’의 홀더로 참여하게 됐는데, 현대건설 계정은 현재까지 메토드 NFT 45개를 구매한 상태다.
한편,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전날 BAYC #6462가 200 USDC에 거래됐다.
이정도 헐값에 거래된 것에 대해 매체는 탈세를 위한 내부 거래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구매자는 이번달에 오픈씨 계정을 신설했으며, 입찰가를 제안한 지 수 분 만에 거래가 성사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