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5일, 최근 독도 닷컴 문제를 공론화시킨 코리아NFT가 지난 6월 10일 위안부 닷컴 도메인을 확보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리아NFT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기록하고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첫 번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도NFT를 추진해왔다.
한편 코리아NFT는 이번 해 4월 13일 독도 닷컴의 주장 규탄 및 독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독도NFT 서명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으며, 독도 닷컴 사안을 공론화시켰다.
코리아NFT는 독도 닷컴 도메인을 바탕으로 일본 영토라는 일본만의 일방적 내용을 주입시키는 사례 등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위안부 닷컴 도메인을 확보한 바 있다.
한편, 위안부 닷컴은 지난 6월 14일에 리뉴얼된 독도NFT 서명 프로젝트로 연결되는 방향으로 조치를 취해놓은 상황이다.
현재까지 8000명 이상 서명 완료한 리뉴얼된 독도NFT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서명 후 자신의 서명카드를 다운받은 후 인스타그램 등 SNS에 ‘#독도서명’이란 태그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전해진다.
코리아NFT는 위안부 닷컴을 확보한 것을 기반으로 평화의소녀상NFT를 차기 프로젝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지난 3월 초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메타파이(METAPiE)가 삼일절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두민 작가의 독도 NFT를 출시하고 무료 드롭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블록체인 전문 업체인 코인플러그가 메타파이에서 한정판 NFT를 드롭하는 이벤트인 메타드롭의 2월 NFT 라인업을 지난 8일 선보인 바 있다.
메타파이는 코인플러그가 운영하고 있는 NFT 마켓플레이스로 알려져있으며, 메타파이는 매주 디지털 아트 등 특별 초청 아티스트의 작품, 음원 등 다채로운 NFT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월에 진행했던 2주차 무료 드롭의 경우 윤기원 작가의 첫 번째 NFT 작품 ‘그녀her’로 알려져있다.
그녀her는 작가의 모노톤 오리지널 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해당 NFT에서는 다양한 컬러감을 주 특징으로 해 재탄생되어 선보여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