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8회 서밋포럼을 추진했다.
이번에 진행된 ‘제 18회 서밋포럼’에서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의 박봉규 이사장이 한·베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씨콘(CICON) Hanoi 2022” 행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만의 서밋포럼위원장의 진행 하에, 서밋포럼에는 호티 롱안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학과 교수가 참여해 ‘베트남과 베트남인에 대한 이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호티 롱안 교수는 강연에서 베트남 체제와 국가 개황에 대해 언급하면서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호치민’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의 떠오르는 용’, ‘전쟁에서 승리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행사에서 롱안 교수는 “베트남에는 현재 5개의 다층 문화가 존재하며 불교, 도교, 유교의 베트남화 된 전통문화를 비롯해 중국 지배 문화, 프랑스 식민지 문화, 사회주의 문화, 자본주의 문화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당일 서밋포럼에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을 비롯해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호티 롱안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학과 교수,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설립회장,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외에 강희갑 벨라비타 대표, 기혜영 진산인베스트먼트앤파트너스 대표, 권동혁 노이타보니 회장, 김종엽 싸이페어 대표,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김태은 와이즈엠글로벌 대표, 모정숙 에스엘홀딩스코리아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어 황서현 지툰코믹스 대표, 서해 서울미디어그룹 팀장, 안중혁 파워팬 대표, 안영미 안심촌 대표,여봉례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회장,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유현희 플래티넘칼리지 대표, 이영옥 진주쉘 대표, 전인탁 메디라이크 대표, 이종형 에이티엑스 부대표, 정주필 블록체인투데이 대표, 조봉희 KCS 대표, 조은경 다손 회장, 조현숙 HS문학 대표, 조윤혁 패이브더패스 대표, 최옥이 (주)비앤비데코 대표, 주호덕 미라클공영 대표, 편준범 더아이파트너스 대표, 한인석 한국유타대학교 설립총장, 하대수 원퍼스트 대표, 홍대순 글로벌전략정책연구원 원장, 정의석 (주)더마블스 COO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