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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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NG’, ‘아침편지문화재단’과 Web 3.0 콘텐츠 제작 관련 MOU 추진

세계적인 음원 플랫폼 기업 ‘쿵월드(이하 KOONG)’가 ‘아침편지문화재단’과 Web 3.0 콘텐츠 제작, 각기 보유중인 온/오프라인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MOU를 추진했다.

지난 4월 15일 KOONG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아침편지문화재단은 고도원 작가가 운영하고 있는 재단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국내외 400만 명에게 이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전달해왔다.

이와 함께 독서 비롯해 문화, 장학, 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국민 정서 함양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면서 정신문화 진흥 및 사회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OONG의 한 관계자는 “회사는 아침편지 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추진함으로써, 아침편지를 통해 기부에 함꼐하는 유명인들의 낭독에 BGM을 추가하고 독자 기술인 음원 등 NFT 및 다양한 Web3.0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NFT 기술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의 NFT 메타버스 부문에서 다방면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OONG은 전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NFT를 적용한 음원 플랫폼의 서버에서 이루어지는 서비스 제공 방법’과 관련한 특허로 NFT 음원 시장에서 큰 신뢰를 얻어왔다.

또한 자체 플랫폼 내 유입을 통해 공정한 권리 안에서 음원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자유로이 제공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음원 저작권, 창작과 관련한 합당한 대가를 제공받는 오픈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KOONG 측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본인의 곡과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언제든지 자유로이 글로벌 유저들에게 판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누구나 원한다면 아티스트가 되어, NFT로 간편하게 업로드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 전 세계 15개 국가들 간에 자유로운 소통을 목표로 한 ‘쿵톡’ 메신저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 간편한 등록 절차를 통해 전 세계에 음원을 공개할 수 있다는 점 등 다양한 장점들을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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