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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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본사 옮기는 블록체인 스타트업들?/김건희 NFT 나와…수익 전액기부!

4일 부산시는 스노우파이프, 올포랜드 등 15개 블록체인 역외기업과 투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스노우파이프 등 10개 기업은 부산으로 본사를 아예 부산으로 이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와 이들 기업은 블록체인 스타트업 지원 및 전문교육센터 설립 등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자산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미디움 등 블록체인 역외기업 11개 사가 부산에 본사를 이전하거나 이전 계획을 세우고, 부산시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부산시는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디지털자산 거래소, 블록체인 전문 비즈니스센터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캐릭터로 형상화한 NFT가 오픈씨에서 출시됐다고 해서 화제다.

해당 NFT는 김 여사가 지난달 서울 자택 앞에서 경찰특공대 폭발물 탐지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김 여사 모습을 ‘곰’캐릭터로 표현해 제작됐다.

해당 NFT는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오는 10일까지 글로벌 최대 NFT 플랫폼 오픈씨에서 경매에 붙여지며, 수익금은 전액 유기동물구조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업비트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자금세탁 종합검사 3호 대상이 됐다. 이에 FIU는 5월 중순 경 업비트 현장 검사에 나설 예정이다.

현장 검사를 통해, 가상화폐 사업자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자금세탁 방지(AML) 체계를 제대로 갖췄는지 점검한다.

앞서 FIU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종합검사 대상으로 코인원과 고팍스를 지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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