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루라 네트워크가 첫번째 쿠사마 낙하산 슬롯 경매에서 낙찰자가 됐다.
20일 발표된 발표에 따르면 카루라는 쿠사마(Kusama)의 첫 번째 낙하산으로 지방분권형 금융허브를 추가하는 데 찬성하는 1만5000여 개 단체로부터 지지를 받았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전체적으로 카루라는 집필 당시 쿠사마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현재 9천만 달러에 달하는 50만 달러 이상의 KSM을 보유하고 있다.
6월 초,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크라켄은 사용자들이 카루라 입찰을 지원할 수 있는 낙하산 경매 플랫폼을 출시했다.
의회는 일주일 전에 첫 번째 낙하산 인입 경매를 승인했다. 이번 승인은 2주 전 폴카도트와 쿠사마 제작자 개빈 우드가 작성한 잠정 일정에 따른 것이다.
카루라는 폴카닷 체인의 실질적인 DeFi 생태계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분산 금융 허브인 Acala 프로토콜의 폴카닷을 구현한다.
카루라는 Moonriver, Shiden 및 Kilt와 같은 다른 프로젝트와 함께 이러한 프로토콜 전반에서 상당한 지역사회 참여와 함께 Rocococotestnet에서 활동하고 있다.
카루라가 첫 번째 낙하산 슬롯 경매에서 낙찰되면서, 이 드파이 허브는 이제 쿠사마 중계 체인에 탑승할 예정이다.
우드의 일정에 따르면, 4개의 다른 낙하산 슬롯 경매가 다음 4주 동안 열릴 것이다. 매주 열리는 경매에는 2일의 초기 입찰 기간과 5일의 최종 입찰 기간이 포함되며, 7일 주기가 끝나면 당첨자가 나온다.
첫 5개 슬롯 경매가 끝나면 5주 동안 네트워크 성능을 점검한 후 다시 라운드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슬롯 경매는 폴카닷의 자매 네트워크 역할을 하는 Kusama 중계망에 추가될 첫 번째 낙하산 세트를 결정할 것이다.
한편 현재 중국의 규제 강화와 미국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코인 가격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알트코인은 더욱 가파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폴카닷은 지난 22일 기준으로 7일간 30%가 넘는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