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7, 2024
HomeToday젤리스페이스와 백찬, NFT 피처링 음원 합작 추진해

젤리스페이스와 백찬, NFT 피처링 음원 합작 추진해

젤리스페이스가 아티스트 백찬과 NFT 피처링 음원 작업을 함께하고 오는 7월에 발매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인 젤리스페이스와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인 백찬이 공동으로 하는 NFT 피처링 음원 합작에 대한 계약이 진행됐다.

해당 음원은 BAYC #4172와 메타젤리스가 피처링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백찬이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오는 7월 중으로 음원 발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음원 작업은 제각기 다른 두 PFP(Picture for Profile) NFT 캐릭터에 성격, 생명을 부여함으로써 어떤 방향으로 음악으로 풀어낼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5월에 젤리스페이스는 BAYC NFT를 바탕으로 하는 라이선스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젤리스페이스는 BAYC를 능가하는 가치의 우수한 NFT를 목표로 추진해가는 NFT 프로젝트 ‘메타젤리스’의 운영사로써, BAYC #4172의 홀더로써 NFT를 보유한 사람들에게 라이선스에 대한 권한을 제공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개척자로 활약중이다.

한편, 백찬은 방시혁 PD가 만든 1세대 그룹이라 할 수 있는 에이트(8eight)의 멤버로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사랑’, ‘그 입술을 막아본다’와 같은 인기 히트곡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 후에도 다비치 ‘또 운다 또’, 홍대광 ‘잘됐으면 좋겠다’, 레드벨벳 웬디 ‘What If Love’ 에이트 주희 1집 ‘Psychotherapy’등에 걸쳐 약 100여 곡에 대해 작곡 및 작사 업무를 수행해온 바 있다.

한편, 음원 합작과 관련해 백찬은 “실제로 아티스트와 NFT IP의 콜라보 음원 제작이라는 이번 도전과 실험이 크립토 생태계 발전에 유의미한 사례로 남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젤리스페이스는 BAYC #4172와 메타젤리스의 음원 피처링과 관련해 “BAYC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도와 화제성이 뛰어난 프로젝트이기에 NFT에 관심있는 국외 유저들이 한국의 NFT 시장에 주목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