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스페이스가 지난 26일, BAYC와 버금가는 NFT 생태계 구현을 목적으로 ‘THE HANA NFT’와 전략적 업무 제휴 관계를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THE HANA’에서는 메타젤리스 IP를 바탕으로 한 PB상품 ‘젤리박스’를 런칭할 예정이다.
또한 더하나 쇼핑몰에서 젤리박스를 구매할 때 획득할 수 있는 메타젤리스 스티커 10개를 모으면 명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추진한다.
한편 ‘THE HANA NFT’는 글로벌 D2C 포털, ‘더하나’에서 발행한 명품 멤버쉽 NFT 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
이는 이용자들에게 인지도 높은 명품 브랜드 제품에 대해 최대 80%대의 할인, 신상 제품 사전 주문 혜택을 적용한다.
또한 중국의 국유기업인 절강 TV 그룹(란매 문화 과학기술 유한회사)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국내의 유명 NFT를 중국으로 유통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젤리스페이스의 한 관계자는 “메타젤리스와 ‘THE HANA NFT’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브랜드 가치 상승 및 NFT 시장을 함께 넓혀갈 수 있는 협력사로서 다양한 홀더 플레이 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THE HANA측은 “이번에 진행하는 양사의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THE HANA의 명품, 한정 PB 상품과 메타젤리스 IP 융합을 통해 NFT REALITY라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젤리스페이스가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메타젤리스 NFT’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으며 NFT 업계 최초로 후원사로 참여한 바 있다.
젤리스페이스의 조현진 대표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회사측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심사위원 30여명 및 참가자들, 관객들에게 메타젤리스 캐릭터 마스크 패치를 제공하는 등 자사의 NFT 프로젝트 로드맵 홍보에 주력했다.
젤리스페이스는 자사의 메타젤리스 IP 활용을 바탕으로 홀더들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 및 회사와의 동반 성장을 지향하며 클레이튼 기반 국내 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젤리스페이스의 한 관계자는 “현재 회사는 이더리움 메인넷 진출을 바탕으로 글로벌 NFT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