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7월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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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스페이스와 에이비씨, 블록체인 사업 관련 MOU 추진

오늘 21일,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업체인 젤리스페이스가 크로스 체인 기반의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 에이비씨와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추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캐릭터를 적용한 IP 라이선싱 사업 및 PFP(Picture for Profile) NFT 프로젝트 ‘메타젤리스’를 지속적으로 확장중인 젤리스페이스와 에이비씨와의 만남으로 추진됐다.

에비씨는 크로스 체인 브릿지 기술 및 기업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NFT 발행 및 거래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및 크로스 체인 기반 통합 NFT 서비스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젤리스페이스는 BAYC를 능가하는 가치의 명품 NFT를 목표로 하며 NFT 프로젝트 ‘메타젤리스’를 운영해왔다.

또한 회사는 BAYC #4172의 홀더로써 우리나라의 NFT 환경에서 ‘오픈 라이선싱’ 정책(NFT 보유자에게 라이선스에 대한 권한을 제공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요즘 암호화폐 시장의 밝지 못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가치 상승을 보이고 있는 메타젤리스는 글로벌 확장을 모교로 한 이더리움(ETH) 메인넷 추가를 진행하며 다시 한번 시장 개척자로서 활약중이다.

양사가 추진할 첫 협업은 메타젤리스의 이더리움 메인넷 추가과 관련된 기술력 협업이며 두 기업의 지속적인 협업은 메인넷 브릿징과 새로운 NFT 민팅과 같은 에이비씨의 전문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젤리스페이스의 조현진 대표는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에이비씨와 함께 메타젤리스의 메인넷 추가를 예정중”이라며고 설명했다.

또한 “메타젤리스 기획 및 운영에 집중하고 국내외 NFT (PFP) 시장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구축한 에이비씨와 함께 전체 생태계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비씨 정희원 공동 대표는 “메타젤리스를 기술적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에이비씨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 메타젤리스의 성공적인 글로벌 프로젝트로의 성장 및 변화를 통해 더욱 빛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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