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스페이스가 NFT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미스코리아 후원사로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제 66회 2022 미스코리아 선발과 관련한 지역 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오디투리움에서 2022 미스코리아 서울/중국의 본선 대회가 개최됐다.
한편 메타젤리스 NFT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국내 1위 NFT 회사 젤리스페이스는 NFT업계 최초로 이번 2022 미스코리아 서울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젤리스페이스는 본선이 진행된 17일 당일, 심사위원 30여명과 참가자를 비롯한 관중들에게 메타젤리스 캐릭터 마스크 패치를 지급하면서 대대적인 홍보를 한 바 있다.
이번 2022 미스코리아 미 당선자를 시상하기도 했던 젤리스페이스의 조현진 대표는 이번 후원을 바탕으로 미스코리아 서울 당선자들과 함께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젤리스 홀더들의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 확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젤리스페이스는 이더리움 메인넷을 확장함으로써 글로벌 NFT 기업으로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젤리스페이스는 해당 과정에서 이더리움 마켓에서의 메타젤리스 구입을 지원함으로써, 전 세계의 홀더들의 진입이 용이하게 하고, 2022 미스코리아를 모델로 하는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자유로운 메타젤리스 IP 활용을 기반으로 홀더들의 적극적인 사업 확장 및 홀더와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지향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젤리스페이스는 지난 7월 29일,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에 대규모 젤리스 영토를 확보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블록체인, NFT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는 약 16만 6464개의 랜드(LAND)로 이루어져있다.
한편 ‘랜드’는 더 샌드박스가 자체적으로 판매하고있는 가상부동산이자 하나의 NFT다. 각 랜드를 보유하고있는 랜드 홀더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창작물, 게임 경험을 선보임과 동시에 다른 이용자들에게 이를 임대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