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한류 인기 드라마 ‘겨울연가’를 비롯해 가을동화, 발리에서 생긴일 등의 OST 제작에 참여한 신인수 작곡가가 NFT와 메타버스 사업에 참여해 화제다. 그는 현재 INS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활성화기 위해 최근 핵심 트렌드로 부상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NFT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한류 드라마 ‘아이리스’, ‘그린로즈’, ‘발리에서 생긴 일’, ‘아가씨를 부탁해’ 등 많은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K-POP 부흥의 주역으로 활동했다. 또한 드라마 OST 부분에서 뿐만 아니라 핑클, SES, HOT, 젝스키스와 같은 원조 아이돌부터 다비치, 백지영, 엠씨더맥스 등 국내 내로라 하는 실력파 아티스트 곡의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신 대표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를 겪는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고려해 K-POP 아티스트들의 NFT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 2016년 한중문화스타어워즈 아시아 작곡가 상을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여러 장르의 케이팝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한국을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신 대표는 현재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역 근처에 200여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해 관리하고 있다. 그는 현재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면서 메타버스, NFT를 활용한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그가 운영해온 글로벌 프로젝트 ‘REPLAY’를 준비하면서 글로벌 인기 아티스트와 우리 K-POP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은 규모는 약 200여 평으로 7미터 길이의 대형 LED화면 및 콘서트용 음향 기기들을 설치해 다양한 K-POP 관련행사(공연, 촬영, 팬 미팅, 프로그램 제작), NFT 예술품 전시등을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현재 다목적 복합 문화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자유롭지 않아 NFT 방식으로 멤버쉽을 발행해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