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헤지펀드 갈루아 캐피탈의 창업자인 케빈 저우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테라의 LUNA는 0보다 1틱 높은 가치를 가질 수 있지만, 시스템에서 모든 부채가 제거될 때까지 가격 반등은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기사작성 시점 기준 CMC에서 UST는 24시간 전 대비 73.89%급락한 0.1761달러를 기록하며 시총 35위에 머물러 있다.
또 LUNA는 전일 대비 98.83% 급락한 0.004237달러를 기록하며, 시총 201위에 랭크돼 있다.

13일 바이낸스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한국시간으로 9시 40분 경 테라(LUNA)를 상장폐지한다는 공지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 현물 시장에서 LUNA/BTC, LUNA/BIDR, LUNA/AUD, LUNA/BNB, LUNA/ETH, LUNA/USDT, LUNA/GBP, LUNA/BRL, LUNA/TRY, LUNA/EUR 등 거래페어가 상장폐지된다.
또한 교차마진 페어 LUNA/BUSD, LUNA/USDT, LUNA/BTC, 격리마진 페어 LUNA/BUSD, LUNA/USDT, LUNA/BTC, LUNA/ETH, LUNA/UST의 거래가 지원 중단된다.
발표 당시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LUNA는 100% 하락한 0.0000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머니투데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신원미상의 인물이 권도형(도권)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의 자택에 찾아가 초인종을 눌렀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권 대표의 배우자는 경찰에 긴급신변호 대상자 지정을 요청한 상태다.
13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6시 23분쯤 신원미상의 인물이 성동구 성수동의 아파트에 침입해 초인종을 누르고 도주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원미상의 인물 A씨는 전날 오후 6시쯤 피해자인 배우자 B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에 침입해,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눌러 B씨에게 “남편이 집에 있느냐”고 묻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는 최근 B씨의 남편이 공동 대표로 있는 가상화폐 사업이 부진하자,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자택 위치가 노출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