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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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주 상원의원, “비트코인 딥 사게돼서 흥분된다.”

미국 와이오밍주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는 대폭 할인된 비트코인(BTC) 가격을 활용해 이번 주 보유량을 늘렸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또 다른 주요 가격 조정 결과가 나온 후, 루미스 의원은 수요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딥을 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비트코인의 급격한 가격 하락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조금 더 떨어지자마자 나는 좀 더 사려고 하니까 정말 흥분된다.”

루미스 의원은 비트코인의 하락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주식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 렌탈스의 실적에 비교했다.

루미스 의원은 유나이티드 렌탈 주식에 대해 “매수 했다”고 말했고, 이어 “그것은 바위처럼 떨어졌다. 그래도 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고, 맙소사, 유나이티드 렌탈스는 몇 년 동안 놀라운 실적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펀더멘털이 좋아 비트코인도 같은 일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루미스 의원은 미국 상원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옹호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올해 초 그녀는 동료 의원들에게 비트코인을 비롯한 다른 가상화폐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 파이낸셜 이노베이션 코커스(Financial Innovation Caucus)를 발족했다.

당시 루미스 의원은 코커스와 협력해 자금세탁 등 금융범죄와의 연관성 등 가상화폐에 대한 거짓 서사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의 보고대로, 루미스는 올해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1 콘퍼런스에 참석해 암호화폐 혁신을 장려하는 것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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