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가 ‘블록체인 골든벨 이벤트 2탄’을 진행한다.
후오비코리아는 8일부터 12일까지 ‘블록체인 골든벨 이벤트 2탄’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에 진행했던 ‘후오비코리아 코인 상식 골든벨 1탄’에 이은 2탄이다.
이는 블록체인 대중화와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SNS를 통한 확산으로 홍보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후오비코리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골든벨 2탄 이벤트를 확인 후, 구글폼에 접속해 객관식 총 20문제를 풀고 신청하면 된다.
문제는 1단계와 2단계 난이도로 나뉘었고, 최근 블록체인 이슈, 블록체인 기본 개념, 후오비코리아 거래소 정보로 문제가 구성돼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정답을 모두 맞춘 후오비코리아 회원 총 5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첨자에게는 엠덱스(MDX) 토큰 1개를 에어드롭으로 지급한다. 엠덱스 토큰은 오는 17일 이후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후오비코리아는 행사 목적이 블록체인 지식 대중화에 일환에 있는 만큼 후오비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힌트영상을 시청하면 정답과 함께 해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유튜브 영상 시청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최진영 후오비코리아 애널리스트는 “후오비코리아는 앞으로 소소하고 재밌는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며 거래소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SNS 이벤트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2021년 8년 보안 무사고를 달성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로 인정받고 있다.
또 국내 투자자들에게 원활한 테더 거래를 활성화 하고자, 업계 최초 간편 이체를 도입해 원화를 테더로 바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특금법이 요하는 수준의 AML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고객위험평가 시스템의 업데이트 개발을 마치고 자사 거래소에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