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트가 ‘10 이더리움를 잡아라, 홀더 감사 이벤트’ 진행 소식을 전했다.
오늘 3일, 탈린 NFT 프로젝트사인 메타트가 ‘10 이더리움를 잡아라, 홀더 감사 이벤트’를 통해 탈린 NFT 홀더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5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5월 12일 22시 유튜브 ‘크립토요정’채널에서 라이브 방식으로 추첨이 이루어진다.
이번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경품으로는 13이더리움(ETH), 탈린 NFT 5개 등이 있으며 1등에게는 이더리움(ETH) 10개와 탈린 NFT 1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탈린은 잡귀를 없애고 행운을 불러일으키는 부적을 테마로 한 NFT로, 총 5차 민팅 중 현재 4차 민팅이 진행되고 있다.
탈린측은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이벤트 및 고객들 간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타트는 “탈린을 구입한 홀더 분들에게 감사와 행운을 전달하기 위해, 제 1~3차 민팅에서 벌어들인 이더리움 모두를 홀더를 위한 대규모 이벤트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탈린의 공식 디스코드 명은 ‘Talin Star Space’으로, 이벤트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공식 블로그와 공식 디스코드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메타트는 최근 한 이용자의 제보로 피싱 페이지를 통한 구매 사기 피해를 빠르게 방지한 바 있다.
블록체인의 안정성은 그동안 상당 부분 입증된 바 있지만 최근까지도 피싱, 해킹 등과 관련한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다.
탈린 NFT의 한 관계자는 “최근 한 이용자로부터 지난 25일 새벽 01시 20분경 NFT 거래시장인 오픈 씨(Open sea)에 기존 탈린NFT 페이지와 비슷한 피싱 페이지가 존재한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고객의 제보를 통해 탈린NFT는 오픈씨에 비슷한 NFT인 ‘Talin Star Space’가 있었음을 확인했고 글로벌 탈린 커뮤니명과 똑같은 이름으로 피싱을 진행한 사실을 파악해 빠른 조치를 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