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톤(HSF)이 오늘 후오비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늘 7일, 가상자산 운용사 힐스톤 파트너스의 HSF가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공시 플랫폼 ‘쟁글’은 후오비글로벌 거래소에 힐스톤의 HSF 토큰이 HSF/USDT 거래쌍으로 상장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HSF는 지난 6일 오후 1시(UTC)부터 지갑 생성 및 입금 요청이 시작됐고 출금 개시일은 6월 8일 오후 1시부터로 결정됐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힐스톤 파이낸스는 모든 이용자들이 투자에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힐스톤은 폐쇄적인 금융 시장에서 지리적, 경제적 장벽을 없애고 현재까지 개인 투자자들이 비교적 접근하기 힘들어했던 사모펀드를 비롯해 글로벌 펀드 상품, 크립토 펀드 상품, 디지털 자산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개인 투자자들이 HSF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사모펀드를 비롯한 대체 투자 상품들에 간편하면서 신속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18일, 힐스톤 파트너스는 한국 홀덤 프랜차이즈 KMGM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NFT 도입을 통해 홀덤 생태계 조성 관련 업무협약을 추진한 바 있다. 양사는 해당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홀덤 NFT 발행을 계획중이다.
한편, 종합 디파이 플랫폼을 지향하는 트러스트 스왑(TrustSwap)의 스왑(SWAP)토큰은 오늘 7일,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거래소에 상장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정확한 상장 일정은 후오비 글로벌이 입금된 적정량의 스왑토큰을 바탕으로 추후 공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트러스트 스왑은 여러 가지 탈중앙화 금융(DeFi)기능을 투자자가 한 개의 플랫폼에서 누리게 할 것이라는 모토로, 다양한 체인을 지원함과 동시에 프로젝트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트러스 스왑은 지난 2021년 한 해동안 29개의 런치패드(Launchpad)를 수행해왔고, 올 해 들어 매 월 1~2회 이상의 런치패드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