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스타가 최근 글로벌 멀티 게임 플랫폼 론칭 소식을 발표하며 한국 시장 진출을 알렸다.
히든스타는 포커게임의 일종인 ‘텍사스홀덤’을 오프라인 프랜차이즈와 온라인 라이브홀덤 시스템을 개발해 접목한 멀티 게임플랫폼 사업을 론칭하며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포커는 서양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게임으로 대중화돼있는데 인원 수가 3명, 4명만 되어도 공동으로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로 알려져있다.
이 중에서도 “텍사스홀덤”은 포커게임들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게임으로, 2028년에 개최하는 LA올림픽의 시범종목으로 채택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거론될 정도다.
오프라인 텍사스홀덤-펍 가맹점에서는 사람들이 방문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술을 마시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전 세계 각직의 이용자들이 접속 후 게임을 할 수 있는 라이브홀덤 시스템의 개발을 끝내고 베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히든스타의 라이브홀덤 시스템은 기존의 온라인 홀덤과는 차이가 있는데, 실제 딜러가 딜링과 게임 진행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시스템은 글로벌 유일의 라이브딜러 게임구조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전 세계 모든 이용자들이 간편한 절차로 온라인 라이브홀덤 플랫폼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라인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활용 가능한 HDST (히든스타)코인을 발행한 바 있다.
플랫폼 참여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기반으로 HDST 코인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다시 플랫폼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생태계는 선순환 효과를 볼 수 있다.
히든스타의 한 관계자는 “텍사스홀덤이 이제 한국에서도 프로스포츠화 되고 새로운 직업군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한편으로는 예전의 스타크래프트처럼 수많은 스타가 탄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라는 긴 터널을 지나온 사람들이 즐겁게 텍사스홀덤을 플레이하고, 히든스타 플랫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