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HomeToday헤이비트, 디지털자산 예치 920억원 돌파 기념행사 진행중

헤이비트, 디지털자산 예치 920억원 돌파 기념행사 진행중

헤이비트가 디지털자산 예치 920억원 돌파를 기념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12일, 디지털자산 재테크인 ‘헤이비트’ 서비스를 진행중인 업라이즈(대표 이충엽)가 자사의 예치상품인 ‘하베스트’의 예치 규모가 92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헤이비트의 디지털자산 예치상품인 ‘하베스트’는 이용자들이이 일정 금액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예치시, 예치 기간에 비례해 디지털 자산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현재 예치 가능한 디지털 자산과 수익률은 각각 테더(USDT) 연 9.4%, 비트코인(BTC) 연 7.2%, 이더리움(ETH) 연 6.7%로 나타났다.

‘하베스트’는 지난 2021년 9월에 정식으로 출시된 이래로 예치 규모가 이번 3월 420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

또한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하베스트의 예치 규모는 920억 원이며 2개월 사이에 규모가 119% 폭증하며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헤이비트는 이를 기념할 목적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인 ‘슬기로운 예치생활 시즌 1’을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헤이비트에 예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현대 캐스퍼 자동차를 비롯해 2만 테더(USDT), 백화점 상품권, 주유권,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헤이비트의 강동인 사업총괄이사는 “일반적으로 디지털자산 투자는 급격한 시장 변동에 노출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하베스트와 같은 디지털자산 예치상품을 통해 상대적으로 시장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예치한 디지털자산을 확대해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순하게 디지털 자산을 보유만 하고, 해당 예치 상품을 생소하게 생각하는 고객에게 하베스트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헤이비트는 지난 4월, 블록체인 기술 업체인 ‘헥슬란트’와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하나은행과 디지털자산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는 등 고객 자산과 관련한 보안성과 신규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