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최근 ‘Ragnarok Labyrinth NFT’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지난 1일, 글로벌 게임 업체 ‘그라비티’가 모바일 RPG ‘Ragnarok Labyrinth NFT’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Ragnarok Labyrinth NFT’는 라그나로크 고유의 감성을 접목한 콘텐츠와, 미로 콘셉트를 추가 적용한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에 다시 P2E 시스템을 접목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RPG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의 성장 또는 던전 클리어 기능,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했을 때 온버프 포인트를 획득하는 P2E 시스템으로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글로벌 사전예약은 오늘부터 글로벌 버전 론칭이 추진되기 전까지 북미 지역을 비롯해 남미, 유럽, 베트남 등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인원수에 따라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30만 명을 달성했을 경우 약 2,000 온버프 포인트를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Ragnarok Labyrinth NFT’ 글로벌 서비스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그라비티의 지사 ‘그라비티 게임 링크(Gravity Game Link, GGL)’가 담당할 계획이다.
‘그라비티 게임 링크(GGL)’의 최성욱 공동 사장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고객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관심에 힘을 받아 북미, 남미, 유럽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한층 확대했다”고 전했다.
또한 “사전예약을 원하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론칭 이후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이 풍성해지는 만큼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지난 9월 1일,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만 상용화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대만에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 2호 및 3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그라비티측은 지난 8월 초 대만 지역에서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 1호점을 오픈한 이후, 대만 고객들이 보인 큰 관심으로 2, 3호점을 추가 오픈하게됐다는 사실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