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거래 전문 플랫폼인 ‘CITEX’이 지난 17일 오후 7시(국내 기준), GMMT을 최종 상장했다.
이로써 ‘CITEX’ 거래소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은 공식적으로 GMMT를 거래할 수 있게됐다.
GMMT(Giant Mammoth Chain)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웹3 프로젝트로, 현재 메타버스 및 NFT 등 디지털 신기술 관련 비즈니스 진출 및 서비스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맘모스 재단’ 측은 “글로벌 유저들에게 안정성이 보장돼있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들을다각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며 “많은 이용자들이 GMMT의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GMMT(Giant Mammoth Chain)의 고유 토큰 ‘GMMT’은 맘모스 고유 환경을 유지하는 데에 활용되고 있다.
한편 맘모스 재단은 지난 1월 자체 기축통화 ‘GMMT’가 가상자산 거래소 ‘Bitmart’에 상장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GMMT’는 POSA 합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한 네트워크로 이번 2023년 초 성공적으로 선보여졌다.
한편 맘모스 재단 측은 블록체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이를 실용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재단 측은 네트워크에 대한 확장성 및 탈중앙성 등을 포함한 프로토콜의 핵심적인 부분을 꾸준히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재단 측은 앞으로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과 대중화를 본격화하기 위해, 또한 건전한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맘모스 재단은 이와 함께 싱가포르 본사 기점으로 지난 2022년 한국 지사 및 일본 지사를 두기 시작했다.
재단 측은 현재 태국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국가들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속적으로 글로벌 협력사 및 이용자들을 확보함으로써 생태계를 적극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