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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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품질관리 업체 ‘큐로드’, 웹3.0 시대에 적합한 블록체인 게임 사업 강화할 것

큐로드가 최근 웹3.0 시대를 적합한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 11일, 큐로드는 게임 품질관리(QA) 및 운영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써 웹3.0 시대라는 흐름에 맞게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체인 게임과 관련한 지원 서비스를 확장 및 강화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큐로드는 최근들어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플레이투언(P2E)을 비롯해 대체불가토큰(NFT), 메타버스 등 여러 방식의 게임 형태에 적합하게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 관련 QA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자지갑을 비롯해 재화 위변조, 보안 QA, NFT 거래 인증 등의 서비스를 플랫폼에 적합하게 맞춤 방식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블록체인 게임과 관련해 다양한 국외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필리핀에 세운 글로벌센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해당 센터를 통해 영어 등 총 20여개 국가의 언어를 지원함으로써 P2E 게임 서비스의 커뮤니티로 활용되는 ‘디스코드’, ‘텔레그램’ 등도 대응함으로써 디스코드 봇지원, 텔레그램 24시간 대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큐로드의 변남용 이사는 “큐로드는 위믹스(WEMIX)를 비롯해 이스크라(ISKRA), 탱글드(Tangled)와 같은 플랫폼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 이해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모니터링 기술(Q-Monitor)과 글로벌 운영센터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QA와 운영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큐로드는 국내는 물론 해외 게임사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큐로드는 현재 위메이드와 프렌클리를 비롯해 ISKRA, 라이트컨와 같은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추진하면서 관련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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