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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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지난 2일 발행했던 NFT 1분만에 완판

갤러리아백화점이 지난 2일 발행했던 ‘생명존중’ 메시지를 담고있는 NFT 150개가 단 1분만에 완판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갤러리아는 ‘라잇! 라이프’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동물복지 전문 잡지인 ‘오보이!를 비롯해 배우 ‘김효진’, 일러스트레이터 ‘김혜정’ 등과 협력해 디지털 작품 5종을 제작한 후 ‘업비트 NFT 드롭스’에서 총 250개의 NFT를 발행한 바 있다.

이번에 제작된 250개의 NFT는 총 2회에 걸쳐 발행되었고, 지난 2일경 3종을 1차 발행하면서 단 1분만에 NFT 150여개가 전부 완판을 달성했다.

9월 16일에는 나머지 2종에 해당하는 NFT가 총 3일 동안 100개의 NFT로 발행될 예정이다.

갤러리아측은 이용자들에게 생명 존중의 가치를 담은 NFT를 선보임으로써, 해당 가치를 좀더 구체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갤러리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NFT 작품들은 오프라인 전시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는데, 갤러리아백화점은 광교와 대전 타임월드에서 9월 29일까지 NFT 5종을 전부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진행된 캠페인은 코로나19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전쟁, 반려동물 부양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 ‘생명 존중’에 대한 관심이 점점 확산되는 상황에서 동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은 모두 존중 받아야 된다는 ‘생명 존중’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라잇!라이프(Right!LIFE)’ 캠페인은 갤러리아가 지난 2019년부터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3대 부문으로 정해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 및 올바른 가치 확산을 목표로 추진한 ‘라잇! 갤러리아 (Right!Galleria)’의 네 번째 프로젝트이다.

이는 ‘모두에게 단 하나뿐인 생명의 소중함(ONE LIFE, LIVE ONCE)’을 주제로 하여 이번 캠페인 진행을 위해 생명 존중 철학을 공유하는 각종 매체, 다양한 셀럽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해당 메시지를 담은 디지털 작품 5종을 제작, NFT로 발행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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