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넥스트가 NFT 아트페어인 ‘키아프 플러스’ 참여한다. 갤럭시아넥스트는 내일 9월 2일부터 서울시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최하는 NFT(대체불가토큰) 아트 페어인 ‘키아프 플러스(Kiaf PLUS)’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갤럭시아넥스트는 자사가 구축한 NFT 플랫폼인 ‘메타갤럭시아’를 기반으로 NFT 발행 및 거래를 지원하는 우리나라 NFT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회사는 현재 개인의 다양한 작품을 비롯해 각종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영역의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한 NFT를 판매하고있으며 가상자산, 원화 등의 결제 수단을 활요해 NFT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한편 키아프 플러스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키아프(한국국제아트페어)’가 이번 2022년에 새롭게 개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11개국의 73개의 갤러리가 출품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5년 이하의 갤러리 참가 비율을 올림과 동시에 NFT 및 뉴미디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가 소개되는 것이 핵심이다.
한편 갤럭시아넥스트는 와스갤러리(WAS Gallery)와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김세한을 비롯한 김은기, 하명은, 잉징징 작가의 각 작품 4점을 NFT로 발행하겠다고 전했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해당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를 NFT 플랫폼인 ‘메타갤럭시아’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아넥스트의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에서 NFT를 오프라인 전시로 개최할 수 있게되어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온/오프라인을 연결한 특화된 시도를 통해 작가들의 NFT 시장 진출을 지원, NFT 시장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아넥스트는 최근 정품 인증 솔루션 개발 업체인 플랜엑스랩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갤럭시아에서 발행하는 NFT에 대해, 플랜엑스랩이 보유한 ‘인비지블 코드(Invisible Code)’를 바탕으로 한 기술을 활용한 후 그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