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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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덤, 조완희 작가와 ‘세기의 연인’ NFT 론칭 소식 전해

가이덤이 최근 ‘루브르 박물관’에서 주목하는 조완희 작가와 ‘세기의 연인’ NFT 론칭 소식을 전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완희 작가는 디지털 세계에서 캔버스를 넘어선 수준의 뛰어난 가치를 가진 작품을 표현해내고 있다고 평가받는 상황이다.

그의 작품은 지난 세기와 금세기에 가장 영향력을 발휘했던 여성들에 대한 모티브로 ‘세기의 연인’이라는 테마의 명품 NFT로 구현됐다.

NFT아트로 마치 다시 부활해 현재로 온 듯한 다섯명의 스토리를 담은 ‘세기의 연인’에서는 다양한 포즈와 그들의 인생사를 포함했다.

전 세계의 유명 오페라를 비롯한 각종 영화 출연작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번 한정판 작품의 주인공들은 마리아 칼라스를 비롯해 마를린 먼로, 비비안 리,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이다.

이미 반 세기가 지났음에도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그들의 작품은 그녀들을 상징하는 유명 유적지, 영화 배경이 컬렉터들을 설레게 만든다.

한편, 가이덤재단 조영구 최고운영자책임자(COO)는 “ ‘세기의 연인’이라는 순수 미술 장르는 케이브(CAVE) 마켓에서 거래되며 NFT는 오픈씨에서 ‘Prima Donna’로 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25일에 ‘세기의 연인’은 공식적으로 론칭됐고, 한국미술협회와 협력해 ‘IAA'(국제조형예술협회)의 공식마켓으로 오픈한 CAVE.market에 공개된 바 있다.

한편, NFT아트의 PFP(Picture For Profile)영역은 다양한 오프라인 전시에 컬렉터들을 초청, 클럽 멤버로서의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해당 작품의 가치를 최대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업계에서는 현재 문화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해 온 다국적 재단인 가이덤(Gyedom, 홍콩소재)이 국내에서도 NFT아트 영역에서 조완희 작가의 ‘세기의 연인’으로 미술 분야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 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가이덤(Gyedom)은 지난 3월 가수 양수경이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과 함께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NFT작품인 ‘Club In Space of Simulacre(C.I.S.S)’를 출시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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