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wap의 매우 주목받는 v3가 최근 TVL 차트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으로 인해 일부 소매업체 참여자들은 TVL 차트에서 제외됐다.
젤라토 네트워크는 오늘 ‘G-UNI’ Uniswap v3 관리 시스템의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G-UNI는 자산의 현재 가격 내에서 5~10%의 유동성 범위를 영구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0분마다 오라클 네트워크가 가격을 확인하고 유동성 풀 포지션 범위를 재조정하고 있다. G-UNI는 또한 복합 수익에 대한 거래 수수료를 자동으로 재투자한다.
G-UNI측은 “수동적인 G-UNI는 변화할 필요가 없는 Uniswap v2와 유사하게 매우 광범위한 유동성을 제공하는 것만으로 작동한다”며, “따라서 가격대를 변경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어느 누구의 통제에서도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Uniswap v3는 유동성 제공자들이 특정 가격에 자금을 집중함으로써 더 많은 수수료를 벌 수 있도록 허용하지만, 거래쌍의 가격이 제공자의 지정된 범위를 벗어나면 영구적인 손실 위험에 그들을 개방한다.
블로그 포스팅은 G-UNI의 오토 리밸런싱이 집중된 유동성의 이점을 가져오지만, 유니스와프 v2에 맞춰 좀 더 소극적으로 직위를 관리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힐마르주 겔라토의 “레전드 멤버”는 프로젝트가 이제 “풀 2” 유동성 풀의 집중 유동성을 유도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프로젝트들은 종종 유동성 제공자들이 가격에서 무너지는 네이티브 거버넌스 토큰의 위험을 떠맡기 때문에 풀 2의 참가자들에게 충분한 유동성 채굴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
집중된 유동성 보상은 토종 자산 가격을 보다 정기적인 범위로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G-UNI는 NFT와 달리 ERC-20 토큰으로, DeFi에서 가능한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에 개방된다. 많은 대출 플랫폼들이 유동성 풀 토큰을 담보로 받아들이지만, 아직 NFT로 대표되는 직책에 대한 준비가 널리 되어 있지 않다; G-UNI는 그들이 v3 유동성 위치를 더 빨리 탑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G-UNI는 인스타그램의 거버넌스 토큰 출시의 일환으로 문밖에서 사용될 것이다. 연구팀은 INST/ETH 유동성 채굴을 위해 INST 토큰 100만개를 적립하고 있으며, 포상금의 4분의 3은 INST 가격 유동성 범위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