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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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 부터 마이애미에서 2021 컨퍼런스 열려…역대급 참가자수 기대중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1 컨퍼런스는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큰 비트코인 이벤트로 홍보돼, 주최 측은 엄청난 참가자수를 기대하고 있다.

마이애미 윈우드(Miami’s Wynwood) 인근 마나 컨벤션 센터에서 6월 3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수의 업계 임원과 인사들이 진행을 맡게 된다.

참석 예정인 암호화폐 전문가에는 론 폴 전 하원의원,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 신시아 럼미스 와이오밍주 상원의원, 잭 도시 스퀘어 공동창업자, 닉 자보 등이 포함돼 있다.

폭스 비즈니스 보고서에 따르면, 주최측은 5만 명 이상의 참석자를 예상하고 있다.

마이애미는 특히 윈우드 인근이 기술과 혁신의 중심지로 진화하는 등 최근 몇 년간 주요 기술 중심지로 부상했다.

이번 암호화폐 회의는 이전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으나, 행사장 이용가능성 문제로 주최 측이 이전을 결정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행사 주최자측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도시 이전 외에도 2차 코로나19가 지나가고 백신 효과가 일어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도록 회의를 6월 4~5일로 약간 미루고 있다.”

3 비트코인(BTC)에서 시작 입찰과 함께 ‘고래 패스’ 입장권이 제공되고 있다.

이 패스는 비트코인 2021 입장, 다가오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대 로건 폴 복싱 경기의 셀러브리티 스위트 티켓 5 장, 1996산 돔 페이뇽 빈티지 병 3 개, 프로 스케이트보더 토니 호크와의 팬미팅, VIP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 허용된다.

프랜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이 비트코인 2021의 연사로 나섰다.

수아레스는 시 전역의 디지털 자산 채택을 강화하기 위한 그의 친 비트코인 입장과 인센티브 계획으로,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명성을 얻었다.

지난 2월 수아레스는 마이애미 시 직원들이 원한다면, 미국 달러화 대신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BTC로 재선 운동에 자금을 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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