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의 방향에서 거래하는 것은 이익을 얻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트레이더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조기에 발견하는 법을 배운다면, 그것은 보상비율에 대한 좋은 리스크로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 외에도 거래자들은 그것이 방향을 뒤바꿀 때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
여러 패턴들이 가능한 트렌드 변화를 나타내지만, 가장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이중 바닥 패턴(더블 바텀 패턴)’이다.
이는 이 추세가 약세장에서 강세로 방향을 반전시킬 때, 트레이더들의 전략을 바꾸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더블 바텀 패턴을 보고 그것을 거래하는 가장 좋은 방법들 중 몇 가지를 알아보자.
이중 바닥이란 무엇인가?
이중 바닥 패턴은 다운트렌드 후에 형성되는데, 유사한 수평 수준 근처에 대략적으로 형성되는 두 개의 낮은 지점으로 구성되며 골 사이에 약간의 피크가 있다.
제2의 골 형성 후 가격이 발생하여 마이너 피크 위로 닫히면, 설정이 완료된다.
이는 역전패턴으로, 장기 추세 변화의 중간지점을 발생시킨다.
무늬가 ‘W’자 모양을 닮아 ‘W bottom’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위 이미지는 이중 바닥 패턴의 구조를 보여준다.
해당 자산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일정 가격 수준에서 황소들은 그 자산이 저평가되었다고 믿고 매수하기 시작했다.
이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완화 랠리가 시작되는 첫 번째 바닥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곰들은 여전히 바닥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지 못하고 풀백 후에 다시 판매 포지션을 시작한다.
가격은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첫번째 바닥에 가까워지면 다시 황소들이 쌓이기 시작하는데, 이로 인해 하락세가 저지되고 또 다른 완화 랠리가 시작된다.
보통 첫 번째 바닥의 3% 이내에서 두 번째 바닥이 유효하다고 간주된다.
이것은 고정된 숫자가 아니며, 거래자들은 그들의 재량권을 실제 거래에서 사용해야 한다.
저항선 위로 가격이 오르면 하향에서 상향으로 트렌드 변화를 예고한다.
저항선에서 바닥까지의 거리를 계산한 다음 저항선 위에 숫자를 더하면 패턴의 최소 목표값에 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