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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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CEN, 디지털 통화 고문으로 전직 법무부 출신의 코버 영입

FinCEN(Financial Crimes Enforcement Network)는 전직 미국 법무부의 Michele Korver를 이 기관의 첫 번째 수석 디지털 통화 고문으로 영입했다.

Korver는 지난 금요일 그녀의 역할에 대해 “불법 금융 관행과 착취를 방지하고 완화하기 위한 전략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위해 내/외부 파트너를 아우르는 FinCEN의 디지털 통화 영역에서 리더십 역할을 발전시키는 임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코버가 이전에 법무부 범죄 부서의 디지털 통화 고문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코버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녀는 또 재무부 금융안정감독위원회에 자문하고 암호화폐 압류 및 몰수 관련 정책을 개발했다.

코버는 또한 10년 동안 미국 법무부에서 부 변호사로 일하면서, 사이버 범죄와 국가 안보 범죄를 기소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대로 코버는 2013년부터 국토안보부 및 민간 기술기업과 함께 암호화폐 중심의 ‘돈세탁 방지’ 작업에 관여해 왔다.

FinCEN의 마이클 모시에 감독 권한대행은 Korver가 디지털 화폐 법안을 고안해낸 방대한 경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미켈레는 풍부한 디지털 통화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불법 금융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기회의 혁신적인 잠재력에 대한 FinCEN의 기여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동 노력의 엄청난 리더가 될 것이다.”

핀센은 디지털 통화 고문 영입과 더불어 미국 고객 및 국경 보호국(Customers and Border Protection) 출신인 제이나 데사이(Jayna Desai)를 이 기관의 첫 번째 전략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핀센은 현재 진행 중인 자금세탁 방지 투쟁에서 가상화폐 분야를 뽑았다.

7월 초, 핀센은 테러방지 자금조달과 자금세탁방지의 국가 최우선 순위에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감시가 포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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