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7월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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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누스,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관련해 이지셀바이오와 업무협약 추진

파우누스가 블록체인 보안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소식을 전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 21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논휴먼 빅데이터 플랫폼 파우누스글로벌이 이지셀바이오(대표이사 김용석)와 업무협약을 추진 소식을 전했다.

또한 파우누스글로벌은 이후 논휴먼 항암제 및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및 블록체인 보안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파우누스글로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지셀바이오는 NK세포(면역세포)를 바탕으로 한 세포치료제 개발을 연구중인 생명공학 바이오 제약업체로 알려져있다.

또한 세포활성화와 대량 증식배양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유전자조작 자연살해세포를 활용한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개발이라는 국책과제를 맡아온 바 있다.

한편, 파우누스글로벌은 논휴먼 유전자 빅데이터를 암호화함으로써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논휴먼 헬스케어 플랫폼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파우누스의 유전자 연구소를 기반으로 수집된 반려동물의 유전정보는 NTF를 비롯해 메타버스, 의료서비스, 이커머스, 보험/금융서비스 등의 방식으로 발전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종합 컨트롤 타워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우누스글로벌의 주현 대표는 “반려동물 품종별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유전 질병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자사의 블록체인 기술과 이지셀바이오의 항암제 및 NK세포 치료제 연구 역량의 접목으로 논휴먼 헬스케어 분야의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파우누스글로벌은 지난 5월 9일, BVI법인 Faunus Global Inc.설립 소식을 전했으며 6월 30일까지 FNS가상화폐공개(ICO) 프라이빗·퍼블릭 세일즈를 추진한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파우누스글로벌의 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우누스글로벌은 지난 5월 중순에 한국감정평가협회에 소속된 무형자산 평가법인으로부터 파우누스토큰(FNS)에 대한 감정평가보고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파우누스측이 당시 감정평가원에서 제출한 FNS의 감정평가액 관련 정보는 이번 해 보수적 유통 발행량 2억 1190개 기준으로 813억원으로 산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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