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ethOS는 이더리움(ETH) 모바일 운영체제 ethOS 1.0이 출시됐다고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ethOS는 현재 구글 스마트폰 픽셀3, 픽셀 5a에서 지원된다. ethOS에는 이더리움 라이트 노드가 탑재돼 있으며, 추후 카메라를 이용한 NFT 생성, 분산형 채팅 등 새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5일(현지시간) 약 20.8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스마트컨트랙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파이넥스 ETH/USD 4시간봉 차트 기준, 지난 6월 저점에서 고점을 이은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 0.618 구간에서 반등이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속적인 ETH 반등이 가시권에 들어왔으며, 실제로 이번 단기 상승세는 1,400 달러까지의 기술적 상승을 견인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BTC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 0.618 부근에서 반등이 나왔다”며 “트레이더들의 BTC 매집에 따라 최소 2만4,000 달러까지는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블록웍스는 디지털자산 자산운용사 DAIM의 보고서를 인용해, 4대 스테이블코인(USDT, USDC, DAI, BUSD)의 시가총액이 2020년 4월 70억 달러에서 현재 1470억 달러로 20배 이상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두고 DAIM은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외 1400억달러의 자금이 추가 투입될 준비가 됐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들 유통량 역시 증가했는데, 디지털자산 자산운용사 제로캡은 블록웍스에 “작년 11월 이후 4대 스테이블코인 유통량은 12.6% 증가했다”면서, “특히 해당 기간 USDC 공급량이 62% 증가하며 스테이블코인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