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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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 to launch the Polgadot blockchain platform to build the NFT metaverse

엔진, 폴카도트 기반 NFT 블록체인을 위해 1,890만 달러의 자금 확보!

https://es.enjin.io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NFT 메타버스(metaverse)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엔진이 폴카도트(Polkadot)에 구축된 최초의 NFT 블록체인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 크립토닷컴은 엔진이 새로운 NFT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한 1890만 달러 규모의 프라이빗 펀딩 라운드를 주도했다고 발표했다.

엔진은 지난 31일(현지시간) DFG그룹, 블록타워, 아링턴XRP캐피털 등과 함께 진행을 했다며, 이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에피니티’로 불리는 이 플랫폼은 폴카도트를 기반으로 구축된 NFT 블록체인으로, 확장되는 NFT 공간의 참가자들에게 더 큰 확장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NFT 블록체인의 기술 사양에 대한 세부내용을 보면, 에피니티는 6초마다 거래를 처리하는 초기 처리 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발표문에 나와있다.

프로젝트팀은 검증된 컨센서스를 활용해 초당 1000건의 거래 튜닝까지 확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확장성과 별도로, 엔진은 진정한 NFT 메타버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NFT 공간에서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을 엔지니어링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에 엔진은 NFT에 크로스체인 기능성을 전달하기 위해 ‘파라토큰’이라는 새로운 토큰 표준을 개발 중이다. 파라토큰을 통해 시장 참여자들은 다른 블록체인의 디지털 수집품을 에피니티 생태계에 연결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한편, 엔진에 따르면 파라토큰는 2018년 회사가 만든 ERC-1155 토큰 표준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엔진 공동 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 위텍 라돔스키는 NFT에 대한 교차 블록체인 기능의 중요성에 대해 “디지털 자산은 블록체인의 메타버스 안에서 존재해야 한다. 여러 블록체인과 사용 사례에 걸쳐 유동성을 개방하는 것은 크리에이터, 구매자, 판매자로 구성된 광범위한 생태계를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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