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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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E 선물거래 상장 신청한 코인베이스, SEC 의식한 전략적 플레이?!

2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파생상품 거래소가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 캐시(BCH)와 함께 밈코인 원조 도지코인(DOGE)에 대한 선물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 7일, 거래소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세 차례의 서류제출을 통해 도지코인,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시에 대한 월간 현금결제 선물계약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FTC의 사무관 크리스토퍼 커크패트릭에게 발송된 서류에는 제안된 계약의 규모, 결제 방법(마켓 벡터의 벤치마크 금리 활용) 및 상품에 대한 구조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코인베이스는 해당 서한에서 CFTC 규정 40.2(a)에 따른 자체 인증 경로를 활용해 선물 계약을 상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절차를 통해 거래소는 상품거래법 및 CFTC 규정준수가 확인됨에 따라 CFTC의 직접 승인 없이도, 새로운 상품을 출시할 수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블룸버그의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자신의 X를 통해 이번 신고서가 비트코인과 동일한 ‘작업 증명’ 합의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 자산을 “증권”으로 분류하지 못하도록 SEC를 압박하기 위한 코인베이스의 전략적 플레이였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SEC가 암호화폐를 ‘상품 선물’과 ‘증권 선물’로 분류하는 것에 반대하는지 궁금하다”면서, “이들은 모두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하므로,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이후에는 ‘증권’이라는 주장이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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