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가 ‘2021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를 디비전 월드 메타버스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는 코로나 규제에 따라 약 49명이 오프라인 행사장인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그랜드 살롱에서 오는 21일 목요일 개최된다.
행사 참여자는 오프라인 행사장과 동시에 디비전 네트워크의 ‘디비전 월드’ 메타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경제 TV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Deadline 1.5 : 시한부 지구를 마주하다’를 주제로 글로벌 녹색성장 기구 사무총장인 프랭크 리즈버만 및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회장 디어크 루카트 등 유명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진행된다.
메타버스란 가상, 초월 의미인 ‘메타’와 세계, 우주 의미인 ‘유니버스’를 합성한 신조어로 가상의 세계에서 다양한 행위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코로나 펜데믹 이후 가장 각광받는 산업이다.
디비전 월드(디비전 네트워크) 개발사 ㈜나인브이알은 메타버스의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기업들과 공격적인 MOU를 맺으며 적극적으로 3D VR 메타버스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나인브이알 대표 엄정현은 ‘2021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를 함께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하며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위축되어 왔던 오프라인 행사를 디비전 월드 메타버스를 통해 실제 참여하고 있는 실감 나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VR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산업분야에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O2O)를 가능케 한다. 유저들이 가상현실 세계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고, 유저들이 상호 연결되는 새로운 가상현실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유저들의 보다 높은 흥미 유발을 위해 게임 분야 최고 전문가 개발자와 기획자들을 채용해 RPG 요소를 추가 개발 중에 있으며, 디비전 월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