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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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관리 기업 ‘베가엑스’, UNCAP과 업무협약 체결

지난 28일, 디지털 자산관리 기업인 ‘베가엑스’가 미국 기관투자 관리사 ‘언캡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UNCAP Investment Management, 이하 UNCAP)’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언캡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는 암호화폐 투자 수익 향상 효과가 있는 베가엑스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툴과 인덱스를 활용할 수 있게됐다.

이상화 베가엑스 대표는 “베가엑스 이용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돼 있으며, 최근 암호화폐 인덱스 상품과 기술에 관심을 보이는 기존의 금융기관, 자산운용사도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UNCAP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베가엑스는 UNCAP의 요구를 충족하는 기술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는 이상적인 파트너로써 이번 협력 관계가 지속될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베가엑스는 암호화폐 투자 상품, 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투자자들이 초기 단계부터 암호화폐 시장의 이점을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UNCAP의 매니징 디렉터 제레미 스지레이(Jeremy Sziklay)는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베가엑스는 고유한 투자 전략 및 서비스를 기반으로 UNCAP의 펀드 출시와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UNCAP와 더불어 모든 규모의 기관투자자들이 베가엑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베가엑스와 지속적인 성장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베가엑스의 핵심 투자 전략으로는 VEBE(베가엑스 비트코인 커버드콜 전략) 및 VEEE(베가엑스 이더리움 커버드콜 전략) 등이 있다.

베가엑스는 또한 솔라나(Solana) 투자 전략인 VSOL과 NFT 투자 전략인 VNFT를 활용해 추가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기회 제공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베가엑스 투자 전략이 제공하는 평균 수익률은 약 25%에서 최대 125%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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