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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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다이가쿠 NFT, 24시간 거래량 130%↑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초기 투자자 중 한 명인 아담 드레이퍼가 숏 비디오 플랫폼 카메오(Cameo)에서 BAYC 9132 NFT의 3D 버전을 출시했다.

그는 이 NFT를 활용해 유료 질의응답(Q&A)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주로 커뮤니티 사용자들의 여러 질문에 대한 답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날 NFT 스케일링 플랫폼 이뮤터블X(IMX)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테이킹 보상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스테이킹 보상은 이뮤터블X의 프로토콜 거래 수수료 중 일부를 사용하며, 이 가운데 20%는 IMX로 전환해 스테이커에게 배분 될 계획이다.

같은 날 솔라나(SOL) 기반 암호화폐 월렛 팬텀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모바일 디앱 브라우저와 NFT를 위한 익스플로러를 출시했다”고 알렸다.

팬텀 측은 “이 익스플로러를 통해 최고의 NFT 컬렉션과 디앱을 탐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2일 NFT 마켓 플레이스 오픈씨 데이터에 따르면, 디지다이가쿠(DigiDaigaku) NFT 시리즈가 최근 24시간 기준 거래량이 130%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오픈씨 거래규모 기준 2위에 해당한다.

앞서 디지다이가쿠의 모회사 리밋 브레이크는 2라운드에 걸쳐 2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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