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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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본사 지향한다던 코인베이스, 뉴욕에 첫 사무실 오픈하나?

코인베이스는 지난달 샌프란시스코 본사 셧다운을 발표한 뒤, 뉴욕에 첫 사무실을 차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뉴욕에 첫 사무실을 차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스닥에 상장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스티븐 코헨의 투자회사 ‘포인트72’로부터 뉴욕 소재 55 허드슨 야드에 있는 3만 평방 피트를 전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뉴욕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보도는 한 부동산 회사의 소식통을 인용해, 코인베이스의 다가오는 뉴욕 사무소가 타워에 있는 포인트72의 총 33만9000평방피트의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허드슨 야드 지역은 대부분 기업, 언론, 법률 세입자로 알려져 있지만 기술 기업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한 시장 관찰자는 “이것은 릴레이티드의 허드슨 야드뿐만 아니라 서쪽 지역 전체에 대한 새로운 사용자 브랜드”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지난 4월 나스닥에 상장된 이후 올해 더욱 논의가 활발해졌다.

이 회사는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2021년 2월 공식 발표한 ‘본사 없애기’ 입장으로 유명하다.

지난달 코인베이스는 ‘최초 원격 회사’를 지향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의 일환으로 2022년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사무실을 폐쇄할 계획이었다.

당시 암스트롱은 골든게이트 시티에 있는 코인베이스 본사 폐쇄가 어떤 사무실도 비공식 본사가 되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신 직원들이 마음만 먹으면 일할 수 있도록 소규모 사무실 네트워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한 바와 같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경쟁사 바이낸스의 원격 우선에 대한 코인베이스의 입장은 비슷한 무본사 입장을 반영하고 있다.

자오 창펑 바이낸스 사장은 2019년 사무실과 본사는 “SMS, MMS와 같은 오래된 개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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