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 분산형 금융 플랫폼인 디버시파이(DeversiFi)가 일부 암호화폐 최대 벤처캐피털 업체로부터 5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확보하면서 디파이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강력하다는 것을 증명시켰다.
디버시파이(DeversiFi)는 디파이 거래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용자들이 가스 요금을 내지 않고도 투자, 거래, 토큰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3월 25일 1억의 고정 공급량을 가진 DVF 거버넌스 토큰을 발표했다. 분산형 거래소는 2020년 6월에 DeversiFi 2.0으로 재출시되었으며, 스타크워크 스타크 계층 2 스케일링 기술을 통합하였다.
디버시파이의 공동 설립자인 윌 하 Will Harborne은 이더리움을 위한 계층 2 확장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더리움 로드맵에는 계층 2 스케일링이 필수적인데, 우리는 1층의 마찰과 비용 없이 토큰을 투자하고 교환하고 보내고 빌려줄 허브를 만들고 있다”면서, “더 많은 사용자가 탑승함에 따라 우리는 L2 DeFi 액세스 장벽을 낮추는 데 중앙 집중식 교환과의 통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파라파이 캐피탈의 파트너인 산티아고 산토스는 “데버시파이는 높은 가스 요금을 내지 않고도 고성능 DeFi 거래 경험을 되살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더럼과 DeFi는 올해 L2와 함께 광대역 전화 접속을 졸업할 것이며, DeversiFi는 궁극적으로 왜 DeFi가 CeFi를 먹는지에 대한 약속을 실현하는 전환의 선두에 서 있는 상태”라고 언급했다.
DeFi는 전 세계의 대규모 투자 흐름과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업계 데이터에 따르면 이달 초 DeFi 프로토콜의 총 고정 가치(TVL)가 163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업계가 정점을 찍었다. 출판 당시, DeFi의 TVL은 1435억 달러였다.
지난 주말 주요 암호화폐 시장이 팔리면서까지 디파이 붐은 계속되고 있다. 작성 당시 대부분의 주요 DeFi 토큰은 지난 24시간 동안 상승했다고 보고했다.
디파이는 탈중앙화된 금융시스템을 말하는데, 정부나 기업 등의 중앙기관의 통제를 받지 않는 금융생테계를 말한다.
디파이는 은행이나 증권사, 카드사 등이 필요하지 않는데, 블록체인 기술로 예금과 결제, 보험, 투자 등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은 곧 기존의 금융시스템을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 혹은 암호하ㅗ폐로 대체하려는 것으로, 투자자에게 투명성을 제공하면서 건전한 금융시스템을 만들면서 금융 서비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